▲ 사진=bnt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문지인이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전혜빈, 표예진과

25일 팬스타즈컴퍼니 측은 “배우 문지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팬스타즈컴퍼니는 “문지인은 뛰어난 연기력과 자신만의 개성으로 주목받는 배우다. 더욱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회사 차원에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문지인의 새로운 작품과 그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문지인은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햐 드라마 ‘자이언트’, ‘비밀’, ‘괜찮아 사랑이야’, ‘용팔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로 활약을 펼쳤다. 2016년에는 드라마 ‘닥터스’로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이름을 각인시켰다. ‘뷰티 인사이드’에선 서현진(한세계 역) 소속사의 대표이자 베스트 프렌드 유우미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에 ‘대군-사랑을 그리다’부터 ‘뷰티 인사이드’까지 출연작이 모두 흥행을 거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문지인이 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팬스타즈컴퍼니는 전혜빈, 표예진, 천이슬, 이윤수, 정지오, 이인하, 북주현, 김예린, 박유하, 최성재, 하주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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