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즈컴퍼니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9월 첫 방송 되는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무엇인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류의현은 문준익(정원중 분)의 셋째 아들로 전교 1등이자 얼굴천재지만 파워 유튜버를 꿈꾸는 고등학생 문파랑 역을 맡았다.

입양아라는 사실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당당함과 아빠 문준익에게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막내 아들의 모습을 통해 주말 안방극장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류의현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권은빈은 김청아(설인아 분), 김설아(조윤희 분)의 동생이자 선우영애(김미숙 분)와 김영웅(박영규 분)의 막내딸 김연아 역으로 찾아온다.

테니스 천재이자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은 걸크러시 여고생으로 문파랑과의 통통 튀는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드파파’를 통해 첫 연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권은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

류의현은 앞서 하이틴 웹드라마의 대표작인 '에이틴' 시리즈에서 차기현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라이징 스타', '차세대 유망주'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