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영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8일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 아츠(Transparent Arts) 측은 “티파니 영이 오는 8월 2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도 현지 기준 2일 0시에 함께 공개된다.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를 개최한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단독 오픈됐다.

3월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9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베스트 솔로 브레이크아웃' 부문을 받기도 했다.

2월 발매한 미국 첫 EP 앨범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를 통해 다채로우면서도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티파니 영이 이번 싱글을 통해선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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