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모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꾸준히 곡 작업을 해온 정모는 23일 신곡 '복숭아'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다.

그동안 방송이나 뮤지컬을 통해 노래를 부른 적은 있지만 직접 자신이 만든 곡을 녹음해 발표하는 건 처음이다.

23일 정오 발표하는 자작곡 ‘복숭아’가 첫 결과물이다.

팀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정모는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이 만들고 부른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

정모는 '솔로 활동을 준비하며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 직접 내 목소리를 들려주기로 했다. 기타리스트, 작곡가 정모가 아닌 싱어송라이터 정모의 앞으로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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