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SBS는 지난 18일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제작진의 태국 대왕조개 채취와 관련하여 7월 18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예능본부장, 해당 CP, 프로듀서에 대해 각각 경고, 근신, 감봉을 조치하고, 해당 프로듀서는 ‘정글의 법칙’ 연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태국 편을 연출한 PD는 연출에서 배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정법’의 대왕조개 논란은 지난달 29일 방송을 통해 불거졌다.

방송에서는 태국 섬에서의 생존기가 그려졌고, 바다에서 사냥을 하던 배우 이열음이 대왕조개를 채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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