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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그 가운데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미국 로스앤젤레스·시카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지 22회 공연이 매진됐으며, 월드투어 전체 평균 좌석 점유율이 96.6%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4 대륙 총 23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32회 공연을 펼쳤다.

블랙핑크 월드투어는 전 세계 굵직한 도시와 공연장을 아우르며 대규모로 진행됐다.

블랙핑크는 데뷔 첫 월드투어부터 이례적으로 큰 규모와 많은 회차의 콘서트를 진행, 매회 공연장을 빼곡하게 채우며 티켓 파워를 자랑해 전 세계 팬들과 공연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데뷔 첫 북미 투어는 회당 1만석이 넘는 아레나급 규모로 글로벌한 관심 속에 진행됐다.

유럽 투어와 오세아니아 투어 역시 현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5월 히트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K팝 그룹 최초로 유튜브 8억 뷰를 돌파해 주목받았다.

공개 329일만의 기록으로, 싸이 외에 K팝 그룹 뮤직비디오가 8억 뷰를 넘긴 것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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