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이탈리아에서 정우성을 만나 참교육을 받은 에피소드를 밝힌다.

오는 17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의 주역들인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하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한지혜는 이탈리아에서 선배 배우 정우성과 특급 만남을 가져 진정한 참교육을 받았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선배님이 강하게 얘기하시는 거예요”라며 그의 말을 생생히 전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한지혜는 대선배인 배우 김영옥을 울린 사연도 고백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는가 하면 대인 공포증을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고.

드라마에서 황금 케미를 선보일 한지혜와 이상우는 음악 방송 MC로 변신해 폭소를 유발한다. ‘음악캠프’ MC 출신 한지혜와 초보 MC 이상우가 어떤 모습으로 음악 방송을 진행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하면 한지혜는 누군가와 함께 밤새 윤종신 뒷담화를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뒷담화의 주동자가 의외의 인물로 밝혀진 가운데 이를 듣던 김구라가 “실망했습니다”라는 발언으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과연 누가 밤샘 윤종신 뒷담화의 주동자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화려한 댄스 실력은 물론 고난도 노래 선곡으로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한지혜의 무대는 오는 17일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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