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운타운이엔엠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꽃도 썩는다’는 어느 날 집에 돌아와 꽃이 썩어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느낀 감정을 가사로 녹여낸 우혜미의 자작곡이다.

서정적인 기타 선율에 우혜미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우혜미는 ‘꽃도 썩는다’ 선공개를 통해 19일 발매되는 첫 EP앨범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성을 미리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2012년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우혜미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창법으로 톱(TOP)4까지 진출했다.

당시 김광석의 ‘나의 노래’, 윤시내의 ‘마리아’, 서태지의 ‘필승’ 등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재해석해 주목받았다.

리쌍의 ‘주마등’,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딥플로우의 ‘버킷 리스트(buckit list)’ 등 다양한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리쌍의 ‘주마등’,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딥플로우의 ‘버킷 리스트(buckit list)’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한영애의 코러스 세션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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