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방송에는 서울대생 아들과 그를 대신해 자취방을 구해 달라 신청한 어머니 의뢰인이 등장한다.

그동안 서울에서 함께 지내던 누나가 고향 창원으로 내려가면서 동생 서울대생은 혼자 남게 되었다.

서울대생과 어머니의 의뢰 조건은 서울대학교에서 30분 이내로 등교할 수 있는 조용한 동네로, 공부 공간과 휴식 공간이 반드시 분리된 곳을 요청했다.

서울대생의 자취집을 구하기 위해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넉살, 덕팀에서는 자취방 전문가 유병재와 뇌섹남 타일러가 출격한다.

녹화 도중, 서울대 인근에서 자취 생활을 5년간 해 온 타일러가 서울대 주변 시설은 물론 골목 구석구석까지도 잘 알고 있다고 하자, 복팀 박나래 팀장은 신림동 전문가는 ‘바로 나!’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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