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7일 방송에서 SBS 예능 '런닝맨' 9주년 팬미팅을 함께할 아티스트의 정체가 밝혀졌다.
거미, 소란, 넉살&코드쿤스트, 에이핑크였다.
이들은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귀 호강 라이브부터 좌충우돌 버라이어티 적응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거미와 모기(?)' 케미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은 거미와 김종국이 팀을 유지해 콜라보 무대를 함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거미팀에 남기 위해 애처로운 어필을 멈추지 않았던 이광수와 아티스트들의 공통 기피 대상 지석진은 누구와 팀을 이루게 될 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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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진 기자
(jisook675@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