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장은숙은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화요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은숙은 고지혈증을 진단받고 식단관리와 걷기를 통해 살을 10kg 뺐다고 밝혔다.

장은숙은 "그 때 너무 겁이 나서 '관리를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식단을 바꿨다"며 생식 위주의 식단을 한다고 밝혔다.

장은숙은 "원래 과일과 채소를 싫어했는데, 지금은 열심히 먹고 있다. 밥 같은 탄수화물은 거의 안 먹는다. 그렇게 1년이 좀 지나니 빼려고 한 건 아닌데 10kg가 빠지더라"라고 설명했다.

"생식 위주로 한다. 과일과 토마토 같은 채소를 싫어했는데 열심히 먹었다. 거의 탄수화물은 안 먹은 것 같다"면서 "식이요법으로 10kg이 빠졌다.

살을 빼려고 그런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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