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영상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지난해 촬영 이후 1여년 만에 타는 오토바이에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은 남편 뒤에 앉아 옆구리를 잡았지만 이내 신영수는 “여보 옆구리 말고”라며 다급하게 말을 꺼냈다.

한고은은 아차 싶었는지 곧 손 위치를 신영수의 가슴으로 옮겼다.

지난해와 같은 자세로 오토바이를 타게 된 것.

깊은 한숨을 쉬는 두 사람은 “이걸 언제 다하지?”라고 말하며 어마무시한 양에 엄두가 나지 않았다.

"3개월 동안 우리가 노력을 많이 했다. 자세하게 말할 수는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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