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방짜란 충청도 사투리로, 최고나 으뜸을 지칭하는 말이다.
방짜 유기는 유기 그릇 중 가장 질 좋은 그릇이다.
대이작도는 인천과 안산에서 뱃길로 약 2시간을 달리면 도착한다.
대이작도는 사방이 모래 해변으로 돼 있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대이작도에서는 통발 낚시를 즐길 수 있는데 주변 물살이 강해 다양한 어종이 잡힌다.
방짜유기로 만든 좌종은 5천만 원 이상을 호가한다.
경력 34년을 자랑하는 이종덕 씨가 만든 좌종은 지난해 세계태권도선수대회에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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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진 기자
(jisook675@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