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홍정은 홍미란 극본, 오충환 연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표지훈(블락비 피오), 강미나(구구단 미나), 오충환 감독 등이 참석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방영 전부터 540억의 역대 최대 제작비와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으나, 방영 이후 작품 완성도에 있어 매회 혹평을 피하지 못한

오충환 감독은 “여름에 보기에 굉장히 재미있으면서도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드라마다. 재미는 보장할 수 있을 거 같다”면서 “홍자매 작가가 강조한 것은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공감할 수 있고, 힐링 할 수 있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이기도 한 호텔 델루나는 7월 13일 밤 9시 첫 방송으로 7월 방영 예정인 금토일 드라마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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