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TV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임창정은 제주도로 보금자리를 옮긴 지 2년째라고 밝혔다.

최근 임창정 가족은 제주도에서 두 번째 집으로 이사를 갔다.

임창정은 이혼 이후 4년 만인 2017년 지인 모임에서 만난 18살 연하 요가 강사인 서하얀 씨와 재혼했다.

서 씨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단아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이며 서 씨는 20대이다.

임창정은 이혼 당시 심경으로 "명확한 사유는 서로의 성격적 결함과 차이에서 부부로서의 인연이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귀포에 위치한 임창정의 제주도 집은 럭셔리한 외관과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전원주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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