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0일 0시 펜타곤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접근금지(Prod. By 기리보이)’를 비롯해 ‘판타지스틱(Prod. By 기리보이)’, ‘SUMMER!’, ‘Round 2(Bonus Track)’까지 다채로운 네 곡의 제목과 정보가 담겨있다.

특히 힙합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타이틀곡 ‘접근금지’와 두 번째 트랙 ‘판타지스틱’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특급 컬래버레이션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타이틀곡 ‘접근금지’는 멤버 후이와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에 어떤 곡이 완성됐을지 궁금증이 유발됐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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