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한밤 제공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일에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법정에 나타난 정준영과 최종훈의 소식을 전했다.

배우 전미선의 장례식이 서울에서 진행됐다.

전미선은 지난 토요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연극 공연 두 시간을 앞두고 전해진 갑작스러운 비보였다.

전미선은 사망 불과 나흘 전에도 영화 '나랏말싸미'를 홍보하기 위한 제작발표회 공식 석상에 참여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배역을 두고 "너무 하고 싶었던 역할이라 두말할 필요 없이 하게 됐다"며 작품에 대한 열정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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