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타입이엔티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데뷔를 앞둔 가수 애런(ARRAN)이 콘셉트 이미지로 여름 무더위를 날릴 것을 예고했다.

5일 0시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애런(본명 김아란)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애런은 도로 한가운데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한곳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에 이어 애런은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여름 분위기를 한층 더 극대화했다.

오는 11일 발매되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는 타이틀곡 ‘퍼즐(PUZZLE)’을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으로 애런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와 감각이 돋보이는 음악들이 담긴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보컬리스트 겸 프로듀서로 러블리즈, 프로미스나인,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실력을 쌓아온 애런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해 영화 ‘라푼젤’ OST ‘웬 윌 마이 라이프 비긴(When Will My Life Begin)’를 불러 심사위원 윤종신, 이현우, 이하늘의 호평을 받았다.

또 지난 2018년 네이버 V LIVE ‘히든트랙 넘버브이(Hidden Track No.V)’에서 트와이스(TWICE)의 모모와 사나가 소개하는 숨은 실력파 뮤지션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애런은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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