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2019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광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가 ‘I LOVE U-20’ 특집으로 꾸며져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선수가 출연한다.

이날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선수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월드컵 비하인드부터 온갖 TMI를 대방출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U-20 대표팀 골키퍼로 맹활약을 펼치며 ‘빛광연’ 수식어를 얻은 이광연 선수는 U-20 월드컵 후 K리그 데뷔전을 치른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3일 이광연은 강원 FC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혹독한 K리그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그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고 털어놓는 것은 물론 ‘빛광연’ 타이틀 위기를 고백해 모두를 웃프게 만들었다.

또 이광연은 U-20 월드컵 결승전 패배 요인으로 ‘체리 주스’를 꼽아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체리 주스와 경기의 상관관계를 밝히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이를 들은 MC들이 방송 후 체리 주스의 인기를 예고했다고 알려져 그가 어떤 얘기를 했을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라커룸에서 정정용 감독의 골반 댄스를 목격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듣던 안영미가 골반 댄스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일어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지며 폭소가 예고됐다.

이광연은 자신의 강철 멘탈이 오세훈, 김현우 덕분이라고 밝힌다. 앞서 그는 긴장감 넘치는 세네갈전 승부차기에서 홀로 여유로운 웃음을 보여주며 전 국민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과연 오세훈, 김현우가 그의 멘탈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준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이광연은 경기 전 골대에서 치르는 특별한 의식을 공개한다. 그는 스튜디오를 골대 삼아 실제로 의식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더불어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월드컵 내내 강력한 선방을 보인 이광연이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선방 장면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이광연이 대표팀의 팀워크 일등 공신을 뜻밖의 인물을 뽑았다고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고, 팀워크 비결인 ‘30분의 매직’을 공개해 감탄을 모을 전망이다.

이광연과 함께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이 ‘디스’로 다져진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알아서 물고 뜯는 거침없는 폭로전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새로 합류한 안영미까지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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