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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북-미간 비핵화 협상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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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1  1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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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미간 비핵화 협상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통일부는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으로 "북미간 비핵화 협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북대화의 동력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정부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이 회동한 뒤 북미가 사실상 3차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남북관계 전망을 묻자 이 같이 답했다.

이 대변인은 "지난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에 남북관계가 소강국면을 보인 것은 사실이나 정부는 그동안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의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어제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또 앞으로 북미 간 비핵화 협상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는 만큼 정부는 그간 해왔던 남북 간 대화 또 협력의 동력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면서 남북관계와 또 비핵화, 북미관계의 선순환 진전을 강화해 나가도록 그렇게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남북공동선언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정상간 만남을 제3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지칭할 수 있느냐 여부에 대해서는 "어떠한 명칭을 사용하느냐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어쨌든 어제 그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미 정상 간의 만남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전환적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답했다.

전날 판문점에 장금철 통일전선부장이 처음으로 등장했다는 추측에 대해선 "추가적인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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