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
박영선-나경원, 최저임금 인상 신중에 공감대 형성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1  12:52: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박영선- 나경원, 최저임금 인상 신중에 공감대 형성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예방해 "야당 원내대표가 지속적인 비판을 한다고 그것이 꼭 승리로 연결되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박 장관과 나 원내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나 원내대표를 만나 "야당 원내대표 하기가 쉽지 않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동이 있느냐. 국민들께서 그 부분에 방점을 찍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나 원내대표에게 "비판을 할 때는 하되 잘하는 건 잘한다고 하면 훌륭한 원내대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고도 말했다. 박 장관은 2014년 당시 야당이었던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대표를 지냈다. 헌정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였다. 나 원내대표는 "이 부분에 언론 탓을 해야 한다. 대통령을 칭찬하면 기사가 안 된다"며 "장관님 하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비판할 때 국민들에게 공감되는 얘기를 하는 게 맞다"며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을 야당이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과 나 원내대표는 이날 최저임금 문제에서 경제 상황을 고려해야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모았다. 나 원내대표는 "(박 장관) 인사청문회 때 최저임금 동결 또는 동결 수준의 인상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너무 반가웠다"며 "장관님하고 저하고 힘을 합쳐서 정부 내에서 당당한 목소리를 내서 최저임금 동결 또는 동결 수준을 이끌어 내면 어떨까 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경제 상황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며 "최저임금이라는 건 상황이 고려돼야 한다"고 답했다. 박 장관은 나 원내대표 예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저임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와 관련해서는 "상세하게 몇 가지를 말씀드렸다. 소상공인‧미세먼지 (관련 예산 처리를) 도와달라는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류재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편집국장:이성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19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