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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경남FC 공방전, 득점 없이 전반전 마쳐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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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30  08: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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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경남FC 공방전, 득점 없이 전반전 마쳐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블루윙즈와 경남FC가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수원과 경남은 29일(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8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이날 홈 팀 수원은 노동건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3백 라인에 고명석, 민상기, 구자룡이 나선다. 중원에는 홍철, 사리치, 최성근, 박형진이 포진하고 공격진에 유주안, 바그닝요, 타가트가 출격했다.

원정 팀 경남은 이범수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우주성, 여성해, 이광선, 안성남이 포백을 이룬다. 중원에는 김준범, 조재철이 자리하고 측면에 이영재와 고경민이 섰다. 룩이 최전방을 맡고 김효기가 뒤를 받쳤다.

승리가 절실한 양 팀은 초반부터 격렬히 서로의 골문을 오갔다. 경남이 우세한 흐름을 보였지만 수원이 위협적인 모습은 더 많이 만들어냈다. 전반 13분 바그닝요의 패스를 받은 수원 타가트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지만 이범수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전반 26분 다시 바그닝요가 가슴으로 떨어뜨려준 공을 타가트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경남도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위협적이지 않았다. 골이 터지지 않자 수원은 전반 32분 유주안 대신 염기훈을 투입하며 이른 교체를 단행했다.

염기훈은 전반 40분 중거리 슈팅을 한 차례 시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전에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0-0으로 전반전이 마감됐다.

한편, 수원은 4승 7무 6패(승점 19점)로 9위를 기록 중이며 경남은 2승 6무 9패로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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