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AOA 찬미가 아스트로 산하와 웹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25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미가 UHD 슈팅 로맨스 드라마 ‘사랑공식 11M’ 여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사랑공식 11M’는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축구에 대한 열정을 접고 평범한 여대생으로 살아가던 지윤과 꽃미남 선배 태오의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찬미는 여주인공 지윤 역을 맡았다. 지윤은 어린 시절 천재적 슈팅 감각을 지닌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축구선수 재목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소녀로 극 중 태오 선배를 만난 후로 축구에 대한 열정과 지식이 폭발하는 인물이다.

찬미는 지윤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뛰어난 운동신경과 걸 크러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축구 천재소녀 지윤 역의 찬미가 대학 축구 동아리 주전 공격수로 여대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초절정 꽃미남 태오 역의 윤산하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찬미는 웹드라마 ‘얘네들 머니?’에서 주인공 금혜라 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KBS2 ‘아버지가 이상해’, JTBC ‘SKY 캐슬’ 등 인기 작품에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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