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미연이 파격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4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에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Uh-Oh(어-오)’의 소연, 미연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소연과 미연은 힙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연은 밝게 탈색한 단발머리에 블랙 탑과 청자켓, 레트로한 선글라스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고, 미연은 흙먼지가 가득한 배경 아래 가볍게 춤을 추며 매력을 한껏 자랑했다.

(여자)아이들은 신곡 ‘Uh-Oh’를 통해 걸그룹으로서는 흔치 않은 ‘붐뱁(Boom Bap)’ 장르에 과감히 도전하면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곡 ‘Uh-Oh’는 데뷔곡 ‘LATATA(라타타)’를 비롯해 ‘한(一)’, ‘Senorita(세뇨리타)’를 연이어 히트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알려져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자신들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한 티저 사진과 영상으로 화제가 된 (여자)아이들이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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