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청하와 매니저가 다시 한 번 ‘벌써 12시’ 합동 공연을 펼친다.

오는 2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7회에서 청하의 ‘벌써 12시’ 안무를 추는 청하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와 매니저는 함께 ‘벌써 12시’를 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청하의 음악 방송 1위 공약으로 매니저가 함께 무대에 올라 ‘벌써 12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가 되며 “청하 매니저를 ‘전참시’에서 섭외하라” 등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던 만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언니가 ‘벌써 12시’ 춤을 좀 추거든요”라는 청하의 말에 시작된 합동 무대에서 두 사람은 ‘벌써 12시’ 포인트 안무는 물론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해내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매니저의 춤을 본 청하가 춤 실력이 늘었다고 감탄하자 이에 매니저는 “몸이 기억한다”며 능청스럽게 대답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지난주 닭볶음탕 맛집에 이어 새 맛집 탐색에 나설 예정이다. 매니저가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는 바로 ‘왕갈비 통닭’. 청하가 ‘왕갈비 통닭’을 들고 크게 물어뜯고 있어 보는 새로운 맛집 탐색이 성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청하와 매니저의 호흡이 빛나는 ‘벌써 12시’ 무대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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