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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정해인, 섬세한 감정연기로 부성애+어른 연애 완벽 표현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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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1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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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봄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정해인의 감정연기가 회가 거듭할수록 물이 오르고 있다.

지난 20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밤’ 19·20회가 방송됐다. 이날 정해인과 한지민은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깊어진 감정을 확인했다.

사랑에 대한 상처가 많은 유지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해인은 사랑의 여러 면모를 풍성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유지호는 대학 시절 만난 여자친구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것이 지호의 약점으로 작용하는 것은 물론 이정인(한지민 분)을 사랑하는 데도 제약이 되지만 지호는 평소에도 차에서 카시트를 떼지 않는가 하면 주변의 수근 거리는 시선 사이에서도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이런 상황을 무시하는 권기석(김준한 분)에게 지호는 “나한테 아이는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자신감이기도 하다”라고 일침을 가하며 시원한 경고 한 방을 날리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정해인은 지호의 부성애를 날카로운 눈빛, 단호한 어조로 표현해내 공감을 샀다.

그런가하면 지호는 정인과 서로 사랑을 확인한 후에도 부담을 주거나 재촉하지 않았다. 정인의 상황, 감정이 정리될 때까지 옆에서 누구보다 편한 상대로 묵묵히 기다렸다. 이는 과거 자신이 겪었던 상처와 아픔 때문에 정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지호는 “지나온 시간만큼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기석의 마음마저 헤아리는 어른다운 모습으로 어른 연애를 보여줬다.

정해인은 아들에 대한 사랑, 정인에 대한 사랑 등 사랑의 여러 측면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밀도 있게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해인이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을 잘 파악해 그 내면을 섬세하고 사실감 있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촘촘한 심리 묘사로 미묘한 감정까지 표현해낸다고 호평하고 있다.

탁월한 캐릭터 흡수력으로 매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해인이 앞으로 후반부로 접어든 ‘봄밤’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해인과 한지민의 케미로 사랑받고 있는 MBC 드라마 ‘봄밤’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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