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블유 코리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천우희가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화보를 완성했다.

20일 패션·뷰티 트렌드 잡지 ‘더블유 코리아’가 7월 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천우희는 이번 화보에서 톰 포드가 이끄는 하이 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와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천우희는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천우희는 이번 서머 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인 글로우 룩을 천우희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천우희는 햇살의 키스를 받은 듯한 브론징 피부 표현, 생기 넘치는 코랄, 볼드한 레드 립 그리고 피그먼트 입자가 대담하게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까지 카멜레온처럼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는 물론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화보의 비하인드 신이 담긴 천우희 뷰티 필름은 ‘더블유 코리아’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더블유 코리아

한편 천우희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감독에 오른 이병헌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일찍이 하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이 모아진 작품.

여기에 ‘아르곤’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천우희가 더해지며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천우희는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