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게임채널 OGN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후 두번째 시즌을 맞는 CJ ENM 게임채널 OGN 예능프로그램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이하 '게임돌림픽')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 이번 대회는 김희철 팀과 신동 팀으로 나뉘어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 댄스', '오버워치' 등으로 게임 최강자를 가린다.

이날 녹화에는 팀의 주장인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신동을 비롯해 틴탑 니엘, NCT 태용, B1A4 공찬, 키썸, 엔플라잉 승협·재현·차훈, 아스트로 MJ·진진, 프로미스 나인 이나경·박지원·이채영, 에이프릴 채경·예나·레이첼, 다이아 은채·솜이, AB6IX, TRCNG, 베리굿 조현·서율·고운, 소나무 의진·뉴썬, JBJ95 켄타, 체리블렛, 온앤오프 와이엇·MK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녹화가 진행되는 '게임돌림픽'은 올해 하반기 방송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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