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스트웍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용주가 환경 캠페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오는 7월 20일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환경 캠페인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 최종 라인업이 19일 공개됐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는 ‘푸르른 바다 쏟아지는 별빛, 한여름의 뮤토피아’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와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10cm, 에릭남, YB, 피아, 선우정아, 스텔라장, 몽니, 카더가든 등 1차 라인업이 발표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용주는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에서 지난 4월 발매한 ‘이 시간’을 비롯해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사랑받았던 다양한 커버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푸르른 바다 쏟아지는 별빛, 한여름의 뮤토피아’에서 용주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용주는 2018년 5월 싱글 ‘눈을 맞추면’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다양한 OST 활동을 통해 남다른 감성을 보여줬고 지난해 12월 SBS ‘더 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싱그러운 비주얼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안정적인 라이브와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각종 페스티벌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고정 게스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용주는 지난 4월 10일 첫 미니앨범 ‘이 시간(This Time)’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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