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우기·슈화가 1990년대 패션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19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Uh-Oh(어-오)’의 민니, 우기, 슈화 개인 및 단체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되며 (여자)아이들 전체 콘셉트 이미지가 모두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속 민니, 우기, 슈화는 타이트한 크롭 상의와 와이드 팬츠, 큰 액세서리로 90년대 실루엣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비주얼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장르의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한 만큼 (여자)아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디지털 싱글 ‘Uh-Oh’도 앞서 3연속 히트를 기록한 ‘LATATA(라타타)’, ‘한(一)’, ‘Senorita(세뇨리타)’을 만든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더욱 더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디지털 싱글 ‘Uh-Oh(어-오)’를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