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홍종현이 브라운관 점령에 이어 광고계의 러브콜 쇄도를 받고 있다.
홍종현이 브라운관에서 수, 목, 토, 일 시청자들과 만나며 대중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한태주’로 분해 연하남의 로맨틱한 면모와 러브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홍종현은 사전제작 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에서는 까칠하지만 알고 보면 여린 순애보 ‘마왕준’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홍종현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연하남 캐릭터 ‘한태주’와 까칠하고 도도한 매력을 가진 ‘마왕준’ 캐릭터로 상반된 매력을 선사 중이다. 각 캐릭터가 가진 복합적이고 디테일한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홍종현에게 광고계 러브콜 또한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종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가며 SK텔레콤, 페이스팩토리 아이언맨 LED 마스크, 칠성사이다 등 다양한 업종을 넘나들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계자는 “홍종현의 깔끔한 마스크와 신선하고 훤칠한 비주얼, 그리고 드라마를 통한 친근한 이미지가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상반기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홍종현에게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더 많은 변신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라고 전했다.
무한한 캐릭터 변신과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받은 홍종현의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종현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며,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