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홍종현이 브라운관 점령에 이어 광고계의 러브콜 쇄도를 받고 있다.

홍종현이 브라운관에서 수, 목, 토, 일 시청자들과 만나며 대중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한태주’로 분해 연하남의 로맨틱한 면모와 러브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홍종현은 사전제작 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에서는 까칠하지만 알고 보면 여린 순애보 ‘마왕준’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홍종현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연하남 캐릭터 ‘한태주’와 까칠하고 도도한 매력을 가진 ‘마왕준’ 캐릭터로 상반된 매력을 선사 중이다. 각 캐릭터가 가진 복합적이고 디테일한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홍종현에게 광고계 러브콜 또한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종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가며 SK텔레콤, 페이스팩토리 아이언맨 LED 마스크, 칠성사이다 등 다양한 업종을 넘나들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계자는 “홍종현의 깔끔한 마스크와 신선하고 훤칠한 비주얼, 그리고 드라마를 통한 친근한 이미지가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상반기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홍종현에게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더 많은 변신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라고 전했다.

무한한 캐릭터 변신과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받은 홍종현의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종현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며,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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