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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죽전휴게소가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오는 날 우산까지 챙겨들고 박정철이 딸과 데이트를 나선 곳은 바로 죽전휴게소였다.

집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죽전휴게소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박정철과 딸 다인이가 종종찾는 장소이기도 하다고.

죽전휴게소가 익숙한 듯 박정철은 딸 다인이를 기차 놀이기구에 태웠다.

운치있는 벤치에 자리를 잡고 앉아 휴게소 명물인 가락국수를 먹었다.

통감자, 호두과자, 옥수수까지 완벽한 죽전휴게소 한상이 차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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