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딜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신세경이 카셰어링 브랜드 광고 모델로 나선다.

1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신세경이 카셰어링 브랜드 딜카 모델로 발탁됐다.

의류, 주얼리 등에 이어 카셰어링 브랜드 모델로 나선 신세경은 다양한 제품군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으며 20~40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딜카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 예능, 유튜버로 변신까지. 신세경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연령대 대중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특히 브이로그를 통해 일상의 작은 행복에 집중하는 2030세대를 대변하는 이미지가 브랜드의 주고객층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세경을 향한 두터운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신세경은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신세경은 청량함이 돋보이는 싱그러운 미소로 주변까지 환하게 밝혔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7월 17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신세경은 극 중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으로 분해 차은우, 박기웅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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