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라 SNS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지난달 11일 결혼한 이세라(33) 기상캐스터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최희(34)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인 이세라 기상캐스터의 웨딩사진과 함께 "아름답고 경건했던 세라의 결혼식 주교님 말씀도 너무 와닿고, 많은 생각이 들었던 하루. 세라야 너 이제 빼박이야 잘살아"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속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결혼식이 열린 서울의 한 성당 입구에서 하얀 웨딩드레스와 흰색 부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바람에 흩날리는 긴 면사포가 순결한 신부의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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