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4일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의 SNS에 하나의 게시물을 등록했다. 해당 글의 내용은 보이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불법 약물을 사기 전 연락한 상대가 한서희로 지목한 데 이어 이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서희는 형량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해당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며 이미 죗값을 치르고 있고 추후에 재조사를 받는다면 성실히 조사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한서희는 자신은 끝까지 비아이를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불법 약물을 투약한 혐의로 의혹을 받는 비아이가 지난 12일 자신이 속한 그룹 아이콘을 떠났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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