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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국가대표 양궁 선수 출신 택배기사가 조선시대로 날아가 임꺽정과 함께 좌충우돌하는 유쾌한 활극 드라마다.

정록(강지환)과 혜진(경수진)은 왕치 패거리의 본거지인 청석골에 끌려온다.

정록은 도적들에게 생명을 위협당하고, 혜진은 왕치에게 겁탈당할 뻔한다.

덕분에 정록과 혜진은 청석골에서 지내게 된다.

명종 시대 실세 윤원형(한재석)의 첩 정난정(윤지민)은 영악한 지략으로 정실부인을 살해하고 그 자리를 차지한다.

난정은 대비를 꼬드겨 세자빈으로 황 참봉의 여식 황양제를 간택시킬 계략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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