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싸이더스HQ 제공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4일 류담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입장을 통해 “류담은 2015년 원만한 합의 후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하여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가족들과 주변 분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왜곡된 기사와 악의적인 댓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며 “류담씨는 앞으로도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류담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전처와 2011년 결혼했다가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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