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자들과 매니저들이 함께 MT를 떠난다.

1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등 참견인들이 뜨거운 여름을 맞아 다 함께 가평으로 MT를 다녀왔다. 스튜디오를 벗어나 각자의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참견인들의 모습이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이승윤과 각자의 매니저들 등 총 12명이라는 최다 인원이 함께하는 현장인 만큼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들은 ‘먹교수’ 이영자 맛집을 방문해 단체로 식사를 즐기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MT의 포문을 연다. 이어 참견인들이 각자의 매니저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요리하는 새로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참견인과 매니저의 피, 땀, 눈물의 연습으로 탄생한 상상 이상의 장기자랑 무대들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이승윤 등 참견인 군단과 매니저들의 오감만족 MT 현장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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