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뉴스 > 월드핫뉴스
中, 달리는 트럭 절도범 등장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7  15:27: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中, 달리는 트럭 절도범 등장
   
 

[코리아데일리 류재복 대기자]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건축자재 절도 사건이 발생하는데 최근 중국에서 값비싼 자재를 훔치려고 시속 50km로 달리던 트럭에 올라탄 2인조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국 상하이 인근의 왕복 6차선 도로, 화물차 뒤를 오토바이 한 대가 바짝 따라가다가 오토바이에서 한 남성이 일어서더니 시속 50km로 달리는 트럭 위로 올라탔다.

트럭에 실려 있던 물건은 '적동판'이라는 값비싼 금속 자재! 무려 3억 원어치가 넘었다. 심야에 한적한 도로를 지나다가 절도의 표적이 됐다. 이를 본 절도 용의자 추 모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트럭을 쫓아가다가 올라타서 적동판을 길바닥에 떨어뜨렸다.

도로 위에 떨어뜨린 동판은 오토바이로 뒤따르던 공범이 챙겼다. 일단 길가 풀숲에 숨겨놓고 잠시 뒤 승합차를 몰고 와 가져갔다. 중국 상하이 경찰은 “사건 현장에 나타난 흰색 승합차의 경로를 추적 해 보니까, 오토바이가 달아난 경로가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 절도범들은 화물차 기사 출신으로 트럭이 속도를 줄이는 구간을 노리고 있다가 교차로 부근에서 올라탔다가 신호대기 중일 때 뛰어내렸다. 피해 화물차 기사는 “도둑이 내 트럭의 잘 안 보이는 바로 뒤쪽에서 올라타 발견하기 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달리는 화물차에 목숨 걸고 올라탄 2인조 절도범. 결국 이들은 최근 민생안정을 내세우며 범죄 소탕에 나선 중국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류재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편집국장:이성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19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