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온차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첫 솔로 앨범으로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17일 공개된 24주차(2019.06.09~2019.06.15) 가온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유노윤호의 ‘트루 컬러스(True Colors)’ 4만8천316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랭크됐다.

유노윤호의 데뷔 16년 만의 첫 솔로 앨범 ‘트루 컬러스’는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유노윤호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다양한 색깔로 표현되는 삶의 여러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인트로 내레이션과 조용한 전반부 멜로디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팝 댄스곡이다.

한편, 24주차 기간 동안 가장 앨범이 많이 팔렸던 시간은 6월 12일 오후 12시였다.

24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9·10일 NCT 127 ‘NCT #127 WE ARE SUPERHUMAN - The 4th Mini Album’, 11일 AB6IX(에이비식스) ‘B:COMPLETE’, 12·14일 유노윤호 ‘True Colors’, 15일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가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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