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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폰 출시놓고 삼성-LG 글로벌 무대서 경쟁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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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6  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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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폰 출시 놓고 삼성-LG 글로벌 무대서 경쟁
   
 

[코리알데일리 류재복 대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무대에서 중저가 폰을 연이어 출시에 나서며 하반기 시장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 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5G 스마트폰 등 플래그십 모델에 이어 중저가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 시리즈 3종을 새로 내놓으며 미국 중저가 스마트 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지난 13일(현지시간) 갤럭시A50을 출시하고, 이후 수주 내 갤럭시A20, 갤럭시A10e도 선보인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관계자는 "A50, A20, A10e 등 갤럭시A 시리즈는 다양한 가격대에서 고품질의 기능과 혁신을 제공한다"면서 "소비자들은 생활 방식과 예산에 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A50은 미국 권장소비자가 349.99달러(약 41만원)인 중가폰이지만 ▲6.4인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2500만 화소, 800만 화소, 500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온 디스플레이(On-Display)  지문인식 ▲삼성페이 등 프리미엄급 제품들에 비해 손색이 없다.

갤럭시 A50은 오는 14일 국내서도 공식 출시하며, 지난 10일부터 온라인 사전 판매를 진행했다. 또한,  갤럭시A20은 출고가는 249.99달러(약 29만원)로 ▲6.4인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 500만 화소의 후면 듀얼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A10e는 179.99달러(약 21만원)의 저가폰으로 ▲5.83인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000mAh 용량 배터리 등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인도시장에서도 30만원 대 중저가 폰 갤럭시M40을 출시한데 이어 로테이팅 카메라가 탑재된 프리미엄급 중저가 폰 갤럭시A80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올해 초 출시한 A70·A30·A2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갤럭시A70s, 갤럭시A30s, 갤럭시A20s도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인도 시장 전략 스마트폰 'W시리즈'를 선보인다. 최근 LG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W시리즈의 티저를 LG전자 인도법인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출시를 예고했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물방울 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으며, 특히 광각, 저조도, 인물사진(potrait) 모드 등 카메라의 성능을 강조했다.

제품명은 LG W10으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9999루피(약 17만5000원)으로 예상된다. 6.22인치 대화면에 1300만 화소, 500만 화소, 200만 화소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로 고해상도 셀피 촬영에도 적합하다.

또한, 지문인식 센서는 후면에 있으며, 대용량 4000mAh 배터리, 3기가바이트(GB) 램과 32GB 저장용량에 소프트웨어는 안드로이드파이가 탑재된다. AP칩셋은 헬리오P60 혹은 스냅드레곤439가 탑재될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 인도법인 첫 페이지를 통해 'FOR THE WIN', 'Wait fro it', 'TIME FOR WOW', 'Capture your Winning moment', 'Pocket-Worthy Price Tag' 등의 홍보문구 활용해 W시리즈를 적극 알리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중저가폰 시장을 주도해오던 화웨이가 미중 무역전쟁으로 제재가 시작되면서 시장 영향력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저가 라인업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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