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진수의 집을 찾은 허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규는 아내 신동미에 대한 칭찬을 하며 "여자를 잘 만났다. 내가 처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수에게도 "형도 잘 만나지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진수는 "내가 가진 복이라고는 처복밖에 없다. 안 그러면 내가 어떻게 이런 집에 사냐"며 아내 자랑을 했다.
김진수의 아내는 작사가 양재선이다. 양재선이 작사한 곡으로는 신승훈 'I Believe' 성시경 '내게 오는 길' '처음처럼', 보보 '늦은 후회' , 이수영 '차라리', 엠씨 더 맥스 '그대는 눈물겹다'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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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진 기자
(jisook675@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