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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운봉읍 맞춤형복지팀 다문화가족 간담회 추진 (종합)
최현진 기자  |  wn98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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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1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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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남원시 운봉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7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운봉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1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소은숙 원장은 아이의 양육과 부부의 갈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평등한 가족문화를 이루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인 『이해심과 배려심』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화신마을 이주태 씨는 배우자가 한국국적을 취득하고 싶지만 아이를 양육해 하는 데다 출입국관리소 방문에 절차를 이행하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소 원장은 이에 대해 센터방문을 통한 교육을 이수할 것을 권유했다. 또, 익산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에서 출입국관리소의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점심만찬의 장에서는 모두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이야기꽃을 피웠다. 함께한 다문화아동들의 재롱으로 웃음이 더해졌다. 맞춤형복지팀은 상반기에 참여하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다시한번 간담회를 가져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정창호 운봉읍장은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참석해주신 다문화가족들을 일일이 맞이해 감사를 표시하며, 낯선 언어 및 생활방식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들을 위로했다. 앞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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