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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김태호PD-유재석, ‘릴레이 카메라’ 영상 깜짝 공개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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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3  1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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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자녀 언급과 배우 태양호의 결혼 소식이 ‘놀면 뭐하니? - 릴레이 카메라’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12일 저녁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에 MBC 김태호 PD를 시작으로 유재석-조세호-태항호-유병재-딘딘-유노윤호 등의 짧은 일상을 담은 ‘릴레이 카메라’ 영상 5개가 깜짝 공개됐다.

유재석의 ‘놀면 뭐하니?’라는 말에서 시작하게 된 이번 ‘릴레이 카메라’는 계획도 주제도 없이 유재석에게 건네진 뒤 약 한 달간의 시간을 떠돌고 제작진에게 돌아온 카메라 속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김태호PD와 제작진에 따르면 ‘릴레이 카메라’에는 현재 준비 중인 새 프로그램의 시작점이 된 순간들로 누구도 의도하지 않은 즉흥적인 우연의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앞서 김태호 PD는 자신의 SNS에 “평소 쉬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던 유재석에게 약속 없이 찾아가 카메라를 한 번 맡겨 보았다. 바다에 띄운 유리병 속 편지처럼 한 달을 떠돌던 카메라가 저희에게 돌아왔을 때는, 저희도 예상 못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다. 저희도 놀면 뭐하나 싶어 가볍게 만들어봤다”고 영상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이어 “우연으로 만들어진 이 콘텐츠가 어쩌면 새로 시작할 프로그램과 방향성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럼 곧 다시 뵙겠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관심과 기대를 집중시켰다.

공개된 5개의 영상 중 첫 번째 영상은 “2019년 5월 2일 카메라 한 대를 유재석에게 전달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김태호 PD와 유재석의 짧은 만남으로 시작된다. 김태호PD는 유재석이 평소 이야기했던 “놀면 뭐하니?”라는 말이 떠올라서 카메라를 가져오게 됐다고 밝히며, 자신이 가져온 카메라 한 대만을 남겨두고 홀연히 자리를 떠나 유재석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김태호PD가 남기고 간 카메라 한 대와 마주해 한동안 당황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카메라 앵글을 잡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하지만 연이은 통화 실패로 난감해 한다. 그때 조세호와 연락이 닿아 ‘릴레이 카메라’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릴레이 카메라’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던 유재석의 생애 첫 브이로그가 담겨있어 색다른 유재석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조세호와 식사를 하던 중 자연스레 가족 자랑을 하며 아빠 미소를 짓는 등 지금까지 방송에서 자주 노출되지 않았던 자녀 언급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 ‘연예계 인맥왕’ 조세호를 통해 배우 태항호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졌고, 태항호와 절친 배우 이규형-유일한-김대곤이 함께한 필터링 없는 ‘낮맥’ 현장도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했다. 유병재-딘딘에 이어 ‘릴레이 카메라’의 마지막 주인공이 된 유노윤호는 배우 강동호-배구선수 한선수와 함께 배구 경기장을 찾아 불꽃 스파이크에 도전하는 모습과 찜질방을 즐기는 남자 정윤호의 예상 밖의 루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의 말미에는 유재석 앞에 다시 나타난 김태호PD가 그 앞에 카메라 두 대를 꺼내 놓으며 업그레이드된 ‘릴레이 카메라’의 시작을 예고했다. 과연 다음 콘텐츠에는 또 어떤 즉흥적인 우연의 기록들이 담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튜브 ‘놀면 뭐하니?’ 채널에는 김태호 PD가 이끄는 MBC 신규 프로그램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채널로 시청자 및 네티즌과 제작진 사이 자유로운 쌍방향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규 프로그램의 런칭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으로 ‘놀면 뭐하니?’ 채널의 구독자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해 13일 오전 10시 기준 8만2천 명을 돌파했다. 또 김태호PD와 유재석의 첫 만남이 담긴 1회 조회수는 78만, 전체 누적 조회수는 162만을 넘어서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나올 콘텐츠들도 이처럼 색다른 방향성과 새로운 시도들이 담겨질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태호 PD와 제작진은 또 다른 프로젝트로 시청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김태호 PD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채현석, 현정완 등 후배 PD의 메인 디렉팅을 지원 및 총괄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두 개의 프로젝트는 더욱 정교하게 개발돼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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