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엑터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나무엑터스의 소속 배우가 될 수 있는 오디션 접수 마감이 임박했다.

12일 나무엑터스가 주최하는 ‘2019 전국 대학생 오디션’ 접수가 마감된다.

나무엑터스는 잠재력과 연기력을 지닌 차세대 스타 발굴을 위해 ‘2019 전국 대학생 오디션’을 개최하고 지난 5월 15일부터 오디션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전국 대학생 오디션’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기존 정기 오디션과는 달리 일 년에 한차례만 진행되는 오디션으로 작년에는 90여개 학교에서 약 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재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9 전국 대학생 오디션’에는 전국 대학교 연기 관련 학과 재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나무엑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오디션은 총 3차로 진행, 최종 합격자에게는 나무엑터스와의 계약 체결과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된다.

나무엑터스 신인 오디션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차별화된 재능과 매력을 가진 인재들을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 아낌없는 지원으로 배우 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성, 유준상,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민영, 문채원 등 대한민국 명실상부한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을 스타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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