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0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 유선호가 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앞서 8일 서울시 은평구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에서 ‘제10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여자)아이들과 유선호는 새 홍보대사로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여자)아이들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로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소아당뇨와 당뇨병 환우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선호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8일 열린 에서 받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위촉패 인증샷 두 장을 공개하며, “오늘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소아당뇨 가족 여러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9일 열린 ‘2019 Asia Model Awards(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선호는 현재 차기작 검토와 함께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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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