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0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 유선호가 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앞서 8일 서울시 은평구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에서 ‘제10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여자)아이들과 유선호는 새 홍보대사로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여자)아이들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로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소아당뇨와 당뇨병 환우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유선호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8일 열린 에서 받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위촉패 인증샷 두 장을 공개하며, “오늘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소아당뇨 가족 여러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9일 열린 ‘2019 Asia Model Awards(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가수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선호는 현재 차기작 검토와 함께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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