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청하가 4년째 함께 한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에서는 대세 솔로 가수 청하와 그녀의 4년 차 매니저가 등장해 초딩 자매 케미를 보여준다.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최종 4위로 I.O.I로 데뷔한 뒤 솔로로 변신해 뜨거운 사랑 속에 활동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당시 초반 30위권의 순위에서 실력으로 입소문을 타며 TOP4 자리를 차지하는 등 데뷔 전부터 롤러코스터처럼 거침없는 행보로 인기가 수직 상승한 바 있다.

청하는 이번 출연을 통해 함께 일한 지 4년째인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단 ‘1cm 키 차이’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등 현실 자매 느낌을 물씬 풍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청하는 매니저가 자신이 키가 더 크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1cm밖에 차이 안 난다고~!”라며 귀엽게 대꾸했다는 후문.

청하 매니저는 평소 청하와 자신이 연예인과 매니저가 아닌 자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돈독한 사이임을 밝혔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가 하면 청하와 매니저의 단골집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두 사람의 단골집은 매니저가 청하에게 추천한 곳으로, 매니저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알려져 과연 어떤 곳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청하의 매니저가 청하의 음악방송 1위 축하무대를 하는 등 이미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잠시라도 조용할 틈 없는 청하와 매니저의 일상은 오는 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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