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글로벌컨텐츠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2019 K-pop Artist Festival’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과천 서울랜드 동문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19 K-pop Artist Festival’가 5일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2019 K-pop Artist Festival’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부터 이제 갓 데뷔한 신인까지 다양한 아이돌들이 출연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한국 대표 여성 보컬 박봄과 지난 4일 컴백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맞은 틴탑을 비롯해 신비로우면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오마이걸, 가요계 대세 아이돌 핫샷이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또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JBJ의 켄타, 상균으로 이루어진 유닛그룹 JBJ95, 자신의 매력적인 색을 각인시키고 있는 (여자)아이들, 데뷔하기 전부터 떠들썩하게 팬들의 마음을 흔들던 떠오르는 신예 AB6IX 뿐 아니라 온앤오프, 업텐션, 골든차일드, TRCNG, 이달의소녀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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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9 K-pop Artist Festival’는 티켓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예매자에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하며, 페스티벌과 놀이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연 제작사 글로벌컨텐츠 측은 “기존 야외 페스티벌과의 차별성으로 두고 서울랜드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K-pop과 놀이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9 K-pop Artist Festival’의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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