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와 가볼 만한 곳-아가볼’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개그우먼 출신 가수 라윤경이 이국주의 명치 춤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7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KTV 예능프로그램 ‘아이와 가볼 만한 곳-아가볼’(이하 ‘아가볼’)이 충남 예산 편으로 그려진다.

이번 방송은 지난해 12월부터 제작 방영되고 있는 ‘아가볼’이 파일럿에서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발전한 첫 방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 사진=‘아이와 가볼 만한 곳-아가볼’

‘아가볼’ 충남 예산 편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예당호’와 최장 길이의 ‘출렁다리’가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라윤경은 MBC 개그우먼 직속 후배인 이국주의 명치 춤을 패러디해 모든 출연진의 폭소를 유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MC 라윤경과 아이들이 예산을 찾아 어떤 체험을 하고 어떤 꿀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사진=‘아이와 가볼 만한 곳-아가볼’

한편, ‘아가볼’은 아이들의 눈을 통해 전국의 먹고, 보고, 놀 수 있는 대한민국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윤경 가족의 여행지 소개로 시작돼 전국 각지의 아역 배우들이 모이며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거듭난 ‘아가볼’은 정제되지 않은 매력을 가진 아이들과 이들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이끄는 MC 라윤경의 케미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아이들의,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아가볼’에서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해 웃음을 줄지, 전국의 숨겨진 온키즈존 명소는 또 어떤 곳이 있을지 다음 방송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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