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탑스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한여름이 오는 7월 새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을 먼저 공개한다.

5일 소속사 탑스타엔터테인먼트가 “한여름이 오는 7월 정규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여름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1일 선공개 곡을 먼저 발매하고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하며 “한여름의 새 앨범에 대한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오는 7월 정규 리패키지 앨범으로 1년 만에 컴백하는 한여름은 다시 한번 한여름만의 밝고 개성 넘치는 에너지를 대중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5월 ‘흔들흔들’로 데뷔하며 정규 앨범을 발매한 최연소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린 한여름이 이번에는 어떤 상큼함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여름은 데뷔 전인 지난 2016년 전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 입상 및 2018년 1월 ‘KBS 전국 노래자랑’ 홍성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입문했다.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으로 화제가 됐으며 지난해 5월 발매한 데뷔곡 ‘흔들흔들’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트로트 샛별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스타성을 입증했다. 해당 광고는 6월 초 TV 광고 및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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